[파이낸셜뉴스] 초록마을은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열린 '2021 프리미엄 브랜드지수(KS-PBI)시상식'에서 '식품 전문점'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프리미엄 브랜드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기업경영에 있어 브랜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국내 기업의 경쟁력 제고 및 프리미엄 브랜드의 전략적 관리를 위해 공동 개발한 브랜드 평가제도다. 초록마을은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프리미엄브랜드지수'에 총 11회 선정됐다.
초록마을은 6개 항목 중 브랜드 인지, 브랜드 이미지, 브랜드 리더쉽, 브랜드 애호도 차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초록마을 김준규 대표이사는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선정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지수에 11회 1위에 오른 것에 대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건강한 식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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