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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사회적기업 홍보지원…12개업체 공모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8.03 06:40

수정 2021.08.03 06:40

박승원 광명시장 광명시청 본관 사회적경제 전시공간에서 방문 아동들과 기념촬영. 사진제공=광명시
박승원 광명시장 광명시청 본관 사회적경제 전시공간에서 방문 아동들과 기념촬영. 사진제공=광명시

【파이낸셜뉴스 광명=강근주 기자】 광명시가 오는 8월17일까지 ‘광명시 사회적경제 홍보영상 제작 및 G-BUS 광고 지원사업’에 참여할 12개 사회적경제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매출 감소와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에 홍보-마케팅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경제기업 인지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광명시는 영상제작 전문업체를 통해 2~3분 홍보영상 1편, G-BUS 광고용 1편을 각각 제작하고, 제작 영상은 G-BUS TV를 통해 광명시 통과 버스노선 전체에 방영할 계획이다.

광명시청 본관 내 사회적경제 전시공간.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시청 본관 내 사회적경제 전시공간. 사진제공=광명시

참여를 원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은 광명시 누리집(gm.go.kr) 또는 광명시사회적경제센터(gmsocial.or.kr)에서 신청서 등 관계 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kjh9911@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일 “사회적경제기업과 제품 등을 알릴 수 있도록 다각도로 홍보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사회적경제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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