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는 'KDIC희망뉴딜' 사업이라는 이름으로 한국판 뉴딜 정책을 뒷받침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수혜대상을 지난해 13개사에서 25개사로 늘리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소재 기업 위주로 선정했다.
그 결과 비수도권 15개사를 포함한 25개사를 선정해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
예보는 향후 자체 운영하는 직거래장터 초청을 통한 판로 확대 등 지속 성장 지원을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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