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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프리미엄 바닥재 '지아소리잠' 리뉴얼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8.25 11:00

수정 2021.08.2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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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Z:IN 바닥재 지아소리잠 소프트 포세린'이 적용된 거실 공간 LX하우시스 제공
'LX Z:IN 바닥재 지아소리잠 소프트 포세린'이 적용된 거실 공간 LX하우시스 제공
LX하우시스가 프리미엄 시트 바닥재인 'LX Z:IN(LX지인) 바닥재 지아소리잠'의 리뉴얼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아소리잠'은 지난 2013년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 실생활소음 저감 기능성 바닥재로, 출시 이후 줄곧 국내 시트 바닥재 시장에서 판매 1위 자리를 지켜온 인기 제품이다.

4년만에 리뉴얼된 '지아소리잠'은 기존의 친환경성 및 실생활소음 저감 기능에 새롭게 항균 기능과 우드 및 스톤 등 천연 소재의 깊이감있는 디자인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우선 항균 처리로 위생성을 대폭 강화했다. 실제 FITI시험연구원 테스트 결과 항균 미처리 제품 대비 소화기계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황색포도상구균과 대장균 모두 약 99% 저감시키는 항균성능 시험성적서를 확보했다.


바닥재 표면코팅층에 식물유래성분을 적용해 환경부의 '환경성적표지', '저탄소제품인증',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한 뛰어난 친환경성에 새롭게 항균 기능까지 더해 고객이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바닥재를 구현하게 됐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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