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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소리잠'은 지난 2013년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 실생활소음 저감 기능성 바닥재로, 출시 이후 줄곧 국내 시트 바닥재 시장에서 판매 1위 자리를 지켜온 인기 제품이다.
4년만에 리뉴얼된 '지아소리잠'은 기존의 친환경성 및 실생활소음 저감 기능에 새롭게 항균 기능과 우드 및 스톤 등 천연 소재의 깊이감있는 디자인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우선 항균 처리로 위생성을 대폭 강화했다. 실제 FITI시험연구원 테스트 결과 항균 미처리 제품 대비 소화기계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황색포도상구균과 대장균 모두 약 99% 저감시키는 항균성능 시험성적서를 확보했다.
바닥재 표면코팅층에 식물유래성분을 적용해 환경부의 '환경성적표지', '저탄소제품인증',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한 뛰어난 친환경성에 새롭게 항균 기능까지 더해 고객이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바닥재를 구현하게 됐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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