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예루살렘포스트 등에 따르면 미군은 드론을 이용해 IS-K 본거지에 대한 항공 공격을 시작했다. 미군의 드론은 아프간의 동부 지역의 IS-K 본거지를 타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공격으로 IS-K에 적지 않은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아프간 자살 폭탄테러로 미군 13명이 숨지고 170여명의 사망자가 나온 것에 대해 끝까지 쫓아가 보복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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