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동해 마상천 재해복구사업 준공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9.14 10:13

수정 2021.09.14 10:13

【파이낸셜뉴스 동해=서정욱 기자】 동해시 마상천이 재해복구사업으로 새 모습을 찾았다.

14일 동해시는 총사업비 98억여원을 투입, 지난해 6월부터 마상천 노봉교 ~ 약천교 1.4㎞ 구간에 호안 및 제방축조, 교량 1개소 재가설, 자연형 여울보 3개소 등 소하천기본계획에 따른 개선복구가 진행돼 이번달 공사를 준공돼 친수 기능이 확충됐다고 밝혔다. 사진=동해시 l제공
14일 동해시는 총사업비 98억여원을 투입, 지난해 6월부터 마상천 노봉교 ~ 약천교 1.4㎞ 구간에 호안 및 제방축조, 교량 1개소 재가설, 자연형 여울보 3개소 등 소하천기본계획에 따른 개선복구가 진행돼 이번달 공사를 준공돼 친수 기능이 확충됐다고 밝혔다. 사진=동해시 l제공

14일 동해시에 따르면 이번 준공은 지난 2019년 태풍 미탁으로 제방유실 및 농경지 침수 등 큰 피해를 입은 마상천 재해복구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98억여원을 투입, 지난해 6월부터 마상천 노봉교 ~ 약천교 1.4㎞ 구간에 호안 및 제방축조, 교량 1개소 재가설, 자연형 여울보 3개소 등 소하천기본계획에 따른 개선복구가 진행돼 이번달 공사를 준공돼 친수 기능이 확충됐다.

장명석 동해시 건설과장은 “태풍 미탁으로 마상천에 제방유실과 농경지 침수 등 재산피해가 많았지만 이번 공사로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게 되었다.
”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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