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다음달부터 얀센백신 접종자에 대한 추가접종(부스터샷)이 시작되는 가운데 예약 첫날 50만여명이 사전예약했다.
29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28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된 얀센 접종자의 부스터샷 사전예약 결과, 이날 오후 1시 기준 50만6674명이 사전예약을 완료했다. 이들은 다음달 8일부터 위탁의료기관에서 mRNA 백신으로 접종받게 된다. 기본적으로 부스터샷 접종 백신은 모더나이고 개인의 선택에 따라 화이자 또는 얀센 백신으로 접종이 가능하다. 또한 다음달 1일부터는 잔여백신으로 부스터샷 접종을 할 수 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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