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과 충청 5개 시·도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21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 본 도심이 미세먼지로 뿌옇게 보이고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대부분 지역에서 전일 미세먼지가 잔류하고, 대기 정체와 기류 수렴으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돼 농도가 높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밤부터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미세먼지는 차츰 해소될 전망이다. 사진=서동일 기자
964425@fnnews.com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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