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부터 4회 연속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의 SQ인증 획득
세스코가 4회 연속 ‘한국 서비스품질 우수기업’으로 인증 받았다. 특히 고객 맞춤형 서비스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서비스진흥협회에서 운영하는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관(SQ) 인증을 4회 연속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세스코는 2012년부터 한국 서비스품질 우수기업에 선정됐으며, 이번 인증은 2024년 11월말까지 유효하다.
이 인증 제도는 서비스품질 혁신활동으로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한 우수 기업에 부여하는 것으로, 서류·현장평가·업계 및 학계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 심의 등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지정한다.
평가는 리더십, 서비스품질 경영전략, 고객정보 시스템, 고객접점 서비스 운영관리, 인적자원 및 조직관리, 효율적인 자원의 활용, 서비스 경영성과 등 7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특히 세스코는 고객의 다양한 요청·욕구·필요·기대 등에 관한 목소리(VOC·Voice of Customer)룰 촘촘히 분석하고 있으며, 기본 대응부터 특별한 상황까지 서비스 표준 매뉴얼 체계가 자세하게 잘 마련돼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스코는 “업계 최고로 손꼽히는 세스코 서비스는 철저하게 고객 니즈(Needs)에 맞추는 노력을 통해 혁신을 이뤄왔다”며 “앞으로도 가정에서 산업체까지 각각의 고객에게 더 완벽하게 최적화된 ‘세스코 핏(Cesco Fit)’ 서비스로 감동을 전하겠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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