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경남정보대학교 제11대 총장에 동서대학교 김대식 대외협력부총장(사진)이 선임됐다.
학교법인 동서학원(이사장 박동순)은 28일 열린 이사회에서 김대식 동서대 대외협력부총장을 경남정보대 제11대 신임 총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총장은 한양대학교와 일본 쿄토오타니대학에서 각각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 신임 총장은 경남정보대 교수, 동서대학교 교수, 대한일어일문학회 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김 신임 총장의 임기는 2022년 3월 1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4년이다.
취임식은 내년 2월 14일 오전 10시 경남정보대 미래관 컨벤션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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