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대기업 등 ESG 경영 참고서로 <1.5℃> 활용
<1.5℃>는 에너지 기업으로서 본질적인 목표와 사회적 소명을 다하고, 많은 이의 관심과 실천을 독려하는 목표에서 창간된 잡지로, ‘기후환경 이슈와 함께 현재진행형인 사람들의 노력을 볼드한 색채와 함께 담아냈다’를 인정받으며 선정의 영광을 안았다.
<1.5℃>를 발행하는 소울에너지는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ESS 등의 사업 개발부터 발전소 관리·운영까지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전 밸류체인을 아우르는 에너지 솔루션 기업이다.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매개체로 기후 문제를 해결하고, 가치 있는 일을 한다는 자부심과 선한 의지를 나누고자 지난 9월 <1.5℃>를 창간했다.
안지영 소울에너지 대표이사는 “기후변화는 2021년을 관통하는 중요한 주제 중 하나다. 기후변화로 불타오르는 지구는 더 이상 미래의 문제가 아니다. 온실가스 배출량이 현 수준을 유지한다면 2030년까지 매년 1.5℃ 이상, 2050년에는 2℃ 이상 기온이 상승할 전망이다. <1.5℃>는 이 같은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1.5℃>가 지구를 살리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을 위한 커뮤니티 역할로 발전할 것”이라며 “창간 후 많은 기업들이 <1.5℃>에 동참할 뜻을 전하고 있다. 앞서 한 기업체 임원은 ESG 경영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나 방향을 못 잡고 있는 상황에서 <1.5℃>를 보면서 기후변화의 의미와 탄소중립의 당위성을 깨닫고 실천의지를 다잡은 바 있는 등 앞으로도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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