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하나은행이 지난 8월부터 1인당 5000만원으로 제한 운영했던 마이너스 통장 대출 한도를 정상화한다고 25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날 18시부터 한도를 제한 운영했던 하나원큐신용대출 등 8개 주요 신용대출 상품을 대상으로 마이너스 통장 대출 한도를 상품별 이전 한도 수준으로 정상화 한다. 대표 신용대출 상품인 '하나원큐신용대출'의 경우 현재 마이너스통장대출 최대 한도가 5000만원에서 연소득 범위 내 최대 1억 5000만원으로 변경된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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