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노보드 선수인 캘런 차이스루크 시프소프는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폴리 코치가 성추행은 물론 10년 넘게 여자 선수들의 알몸 사진을 촬영했다"고 폭로했다.
또 2014년 캐나다 레이크 루이스에서 열린 대회 당시 폴리 코치가 자신과 여성 팀원에게 부적절한 성적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논란이 커지자 미국 대표팀도 진상 조사에 나섰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