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점수 67.9점
평창 기록 경신 노린다
[파이낸셜뉴스] 한국 유일의 노르딕복합 국가대표 박제언(평창군청)이 라지힐 개인 10㎞ 스키점프에서 39위를 기록했다.
평창 기록 경신 노린다
박제언은 지난 9일 열린 노멀힐·10㎞ 경기에 참가해 44명 중 42위로 2018 평창 대회 당시 기록(47명 중 46위) 경신했다. 이후 열리는 크로스컨트리 스키에서 선전한다면 라지힐에서도 평창 기록 경신을 노릴 수 있다.
박제언은 규정에 따라 스키점프 1위 얄 마그누스 레베르(노르웨이)와 4분48초 차이를 두고 출발한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