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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22개 시·군서 3127명 추가, 누적 6만6949명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2.22 08:04

수정 2022.02.22 08:04

병상 가동률 40.2%, 치료 중 1만5381명
포항제철소 직원들이 포항시 구룡포읍 석병2리에서 코로나19 방역 물품을 전달했다. 사진=뉴시스
포항제철소 직원들이 포항시 구룡포읍 석병2리에서 코로나19 방역 물품을 전달했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안동=김장욱 기자】 경북 울릉군을 제외환 22개 시·군(시 10, 군 12)에서 3127명이 신규 확진, 전일에 비해 123이 감소했다. 사망자는 7명이 늘어 총 288명이다.

경북도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2일 오전 0시 현재 경북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127명(국내감염 3114명, 국외감염 13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6만6949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40.2%(감염병 전담병원 54.7%, 생활치료센터 병상 18.3%)다.

시·군별 확진자는 구미 627명, 포항 540명, 경산 370명, 경주 303명, 영주 211명, 안동 198명, 김천 145명, 칠곡 107명, 영천 100명, 상주 88명, 문경 70명, 의성 56명, 청도 56명, 예천 52명, 고령 51명, 울진 41명, 영덕 26명, 성주 22명, 군위 21명, 봉화 21명, 청송 14명, 영양 8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만192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3132명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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