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건물관리 전문업체 한국PTP(주) (대표이사 박원석)가 동서대 미래커리어대학(학장 박병주)에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23일 동서대 미래커리어대학 회의실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박병주 학장과 박원석 대표이사, 시니어 운동처방학과 안하나 교수가 참석했다.
한국PTP는 지난 2020년 동서대 미래커리어대학과 협약을 맺고 2020년과 2021년에 각각 500만원을 기부해 왔었다
박원석 대표이사는 "부산지역 성인학습자들의 새로운 출발을 지원하는 동서대 미래커리어대학에 기업의 이익을 환원함으로써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설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고 뜻을 밝혔다.
박 학장은 "우리대학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면서 "발전기금으로 성인학습자 양성과 대학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화답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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