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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파라마운트 드라마 '옐로우스톤' 국내 첫 제공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3.21 10:13

수정 2022.03.2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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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LG유플러스는 IPTV ‘U+tv’와 ‘U+모바일tv’에서 케빈 코스트너 주연의 ‘옐로우스톤’ 시즌4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 모델이 16일 U+tv에서 ‘옐로우 스톤’을 선택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IPTV ‘U+tv’와 ‘U+모바일tv’에서 케빈 코스트너 주연의 ‘옐로우스톤’ 시즌4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 모델이 16일 U+tv에서 ‘옐로우 스톤’을 선택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가 IPTV 서비스인 ‘U+tv’와 ‘U+모바일tv’를 통해 미국 미국 메이저 미디어 그룹인 파라마운트 글로벌의 간판 드라마 ‘옐로우스톤’ 시즌4를 국내 최초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케빈 코스트너 주연의 ‘옐로우스톤’ 시즌4는 미국 케이블 채널인 파라마운트 네트워크 역사상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작품으로, 지난 1월 미국 현지에서 종영했다. LG유플러스는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신 화제작의 국내 수급을 결정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0월부터 파라마운트 글로벌의 드라마를 U+tv와 U+모바일tv를 통해 제공 중이다.

LG유플러스는 현재 ‘CSI’, ‘NCIS’, ‘FBI’ ‘옐로우스톤’ 등 인기 드라마 시리즈를 U+tv와 U+모바일tv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U+tv, U+모바일tv 고객은 무료로 신규 추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고객이 보고싶은 콘텐츠를 직접 요청하면 이를 주문형비디오(VOD)로 제공하는 ‘나만의 띵작 추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4월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LG유플러스는 총 7편의 콘텐츠를 선정해 6월 중 VOD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건영 LG유플러스 미디어서비스담당은 “이번 신규 편성은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함에 따라 고객에게 ‘미드는 유플러스’라는 인식을 심어주려는 의도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더 나은 VOD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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