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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일자리 창출에 행정력 '집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3.30 15:15

수정 2022.03.30 15:15

1만8700개 일자리 창출 목표
전북 익산시청.
전북 익산시청.


【파이낸셜뉴스 익산=강인 기자】 전북 익산시는 고용기본법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에 따라 올해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을 공시했다.

익산시는 지난해 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해 2020년 대비 1.8% 초과 달성한 2만817개 일자리를 만들었다.


이에 일자리 창출 관련 평가에서 2021년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 기관 표창, 투자유치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선정, 노인일자리사업 3년 연속 수상했다.

올해는 고용률 63.4% 달성, 1만8700개의 일자리 창출 목표로 직접 일자리 창출과 지역 구인구직 취업서비스지원, 청년 취·창업지원, 소상공인지원을 통한 일자리 마련 사업을 추진한다.


이병두 익산시 일자리정책과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정책으로 행복한 일자리 중심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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