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인터넷/SNS

“네이버 출입증으로 전국 640개 무인매장에서 결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4.01 11:15

수정 2022.04.01 11:15

네이버앱 ‘나(Na.)’로 이용할 수 있는 네이버 출입증<BR>
무인편의점, 무인횟집, 무인펫샵까지 다양한 활용처<BR>
[파이낸셜뉴스] 네이버는 ‘네이버 출입증’ 제휴처를 무인 편의점 등 전국 약 640개 무인 매장으로 확대했다고 1일 밝혔다.​
네이버 출입증은 무인 매장 출입 수단으로 이용 가능한 모바일 출입 인증 서비스다. 네이버앱 ‘나(Na.)’ 영역에서 QR코드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지난 6월 전국 150여 개 이마트24 점포를 대상으로 시작한 네이버 출입증은 간편한 접근과 직관적인 사용자경험 및 인터페이스(UX/UI)를 기반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네이버앱 ‘나(Na.)’ 영역에서 QR코드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는 ‘네이버 출입증’. 네이버 제공
네이버앱 ‘나(Na.)’ 영역에서 QR코드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는 ‘네이버 출입증’. 네이버 제공

4월 현재 네이버 출입증을 이용할 수 있는 매장은 △이마트24, CU, GS25, 아이콘24 등 전국 각지 무인 편의점 △고기고 무인 정육점, 동탄노량진 무인 횟집 △강아지고양이 무인 펫샵 △데우고, 옐로우스푼 무인 밀키트 매장 등 약 640개다.



네이버는 탄탄한 기술을 바탕으로 무인 매장 출입인증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는 오딘로보틱스, 오더퀸 등과 협업을 통해 다수 사업자들이 보다 쉽게 네이버 출입증을 연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향후 제휴처는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또 무인 편의점 이용자들은 ‘네이버페이’ 현장결제 기능을 활용해 ‘출입부터 결제까지’ 모두 네이버앱 내에서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다. 일례로 네이버앱으로 이마트24 무인 편의점 등에 입장한 뒤, 네이버페이 현장결제로 결제와 함께 포인트 뽑기 혜택까지 이용할 수 있다.


황지희 네이버 전자서명인증센터장은 “네이버 출입증과 네이버페이 현장결제가 시너지 효과를 내는 네이버앱이 비대면 시대 디지털 지갑으로 자리매김하는 중”이라며 “앞으로도 편의점을 넘어 더욱 다양한 제휴처 확보를 통해 이용자 편리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