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익산=강인 기자】 전북 익산시장 3선에 도전하는 정헌율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5일 선거사무소를 열었다.
익산시 전자랜드 사거리 우리들소아과 5층에 마련된 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정 후보는 “안정된 익산, 이제는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민선 8기는 안정적 혁신 속에 KTX익산역 복합개발과 같은 시민 행복을 수확해야 할 때”라며 “이제 발전의 속도가 아니라 방향을 잡고 그려놓은 밑그림을 색칠해 완성해 나가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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