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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올헤 포남동 등 수돗물 안정적 공급 추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4.06 07:47

수정 2022.04.06 07:47

최근 10년간 35% 해당 예산 확보.
【파이낸셜뉴스 강릉=서정욱 기자】 강릉시가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에 나선다.

6일 강릉시는 올해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올해 최근 10년간의 35%에 해당하는 예산을 확보, 추진한다고 밝혔다.
6일 강릉시는 올해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올해 최근 10년간의 35%에 해당하는 예산을 확보, 추진한다고 밝혔다.


6일 강릉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올해 최근 10년간의 35%에 해당하는 예산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수도관 노후 등급이 높은 포남동 지역에 사업비 21억원을 투입해 용지각(용지기념각~GS-LPG충전소) 일원 L=8.8km, 가작로(정아아트빌라~대일아파트) 일원 L=1.8km, 총 L=10.6km 의 노후된 상수도관을 교체한다.

한편 강릉시는 지난 2010년부터 2021년까지 총 L=34.3km의 노후관 교체를 완료하였다.


강릉시 관계자는“사고를 예방하고 수돗물을 안전하게 공급하기 위하여 매년 지속적으로 노후 상수도관을 교체하고 있다.
”며, “공사기간 동안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으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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