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람저축은행 신승식 대표는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어려워진 이천지역 불우이웃들에게 나눔의 온정이 잘 전달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람저축은행은 1984년 ‘세상 사람들에게 이익을 주는 서민은행’이라는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이래 올해 창립 39주년을 맞이했다. 이천세무고,마장고등학교와의 취업지원 협약, 이천고등학교,이천세무고 1사1교 금융교육, 이천시 서희가족동요제 후원, 지역 내 결손가정 후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착한운전 정기적금’ 상품을 출시해 ESG경영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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