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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 탄 제주 부동산 시장, ‘더샵 연동포레·더샵 노형포레’ 선착순 분양에 투자자 문의 급증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4.18 09:28

수정 2022.04.18 09:28

- 비규제지역 제주 찾는 외지인 투자자 늘고 가파른 집값 상승 기록
- 10대 건설사 브랜드 단지 중심으로 올해 분양 시장도 활기찬 모습 보여

더샵 연동포레·더샵 노형포레 항공조감도
더샵 연동포레·더샵 노형포레 항공조감도

지난해 활기를 찾은 제주 부동산 시장이 올해도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총 4,703건으로 전년 4,151건 대비 13.3% 증가했다. 이는 제주 아파트를 매매한 외지인이 급증한 것이 큰 영향을 끼쳤으며, 실제로 올해 외지인 거래량은 전년 788건 보다 40.5% 많은 1,107을 기록했다.

제주도 집값도 상승세에 접어들었다.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서귀포 아파트가격 상승률은 24.29%로 전국 상승률인 20.18%보다 4%p 이상 높았다. 이 같은 제주 부동산 시장 상승세는 규제지역이 전국으로 확대되면서 비규제지역을 찾아오는 투자자들이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뿐만 아니라 신고가를 경신하는 단지도 늘고 있다. 지난해 11월 제주시 연동의 '대림e편한세상2차' 전용면적 119㎡는 신고가인 13억원에 거래됐다.
같은 면적이 2020년 11월 9억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1년사이 4억원이나 오른 것이다. 제주시 노형동 ‘노형2차아이파크’ 전용 115.16㎡ 또한 2020년 11월 10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처음으로 10억원을 넘긴데 이어 지난해 10월 최고가 14억원에 거래됐다.

특히 제주도에서 희소성 높은 10대 건설사 단지들이 공급되면서 분양 시장에서도 우수한 성적이이어지는 상황이다. 일례로 올해 2월 연동과 노형동에 공급된 ‘더샵 연동포레·더샵 노형포레’는 최고 2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전 타입 1순위 마감에 성공해 화제가 됐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지방 집값 상승은 대부분 외지인이 이끄는 것으로 제주 또한 광역 투자자 사이 떠오르고 있는 알짜 지역”이라며 “몇 년간 잠시 주춤했던 제주 부동산 시장이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어 집값이 빠르게 오를 것으로 예상되며 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올해 초 제주 부동산 시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던 ‘더샵 연동포레·더샵 노형포레’가 분양 중이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부동산 공약으로 세금 및 대출 규제를 대폭 완화하겠다고 약속한 만큼 분양 후 바로 전매 가능한 더샵 연동포레·더샵 노형포레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더샵 연동포레·더샵 노형포레는 제주 도심 인프라를 한걸음에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입지로 주목받는다. 부림랜드~1100도로(예정)와 제주고~오광로(예정), 1139도로 등을 이용해 제주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제주항과 제주국제공항 등도 가깝다. 한라초, 노형중, 제주고 등 교육기관은 물론 CGV, 이마트, 롯데마트 등 편의시설도 단지 인근에 위치한다.

한편 더샵 연동포레는 제주도 제주시 연동 1342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전용 137~279㎡ 총 40세대 규모다.
더샵 노형포레는 제주도 제주시 노형동 460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전용 98~165㎡ 총 80세대 규모다. ㈜다온씨앤에이가 일부 잔여세대에 한해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으로 거주지역, 청약통장 유무, 세대지역 유무, 주택수 등과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기회가 열려있다.


견본주택은 제주도 제주시 아라일동 일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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