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청와대에서 이창용 신임 한국은행 총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본관 2층 접견실에서 이 총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청와대에서 유영민 비서실장, 이호승 정책실장, 김외숙 인사수석, 박원주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임명장 수여와 기념촬영 뒤 백악실로 장소를 옮겨 이 총재와 비공개 환담했다.
이 총재는 이날 오후 3시 취임식을 갖고 4년 임기를 시작한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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