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 대표는 단계동 등 거리에서 퇴근길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저녁에는 소상공인과 젊은 2030 젊은 세대들이 많은 곳을 돌며 표심잡기에 나섰다.
특히 이번 강원도지사 선거에서도 2030의 표심이 선거당락의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원주지역은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의원이 강원도지사 후보로 나서면서 원주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와 함께 강원도 인구 1위의 도시이자 강원경제 교통의 내륙 중심도시인 원주시 표심이 춘천 강릉 등 2개 도시와 함께 이 세 도시의 표심이 이번 강원도지사 선거를 주도하는 핵으로 떠오르고 있어 여·야의 선거전도 치열할 전망이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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