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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힐링체험농원에서 농업체험할 어린이 600명 모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5.03 06:00

수정 2022.05.03 06:00

사진=서울시
사진=서울시
[파이낸셜뉴스] 서울시는 도시 어린이 600명을 대상으로 자연에서 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힐링농업체험학습'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참여신청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힐링체험농원에서 전통 농기구 체험, 싱싱한 채소 수확, 경복궁쌀 도정, 허브 심기 등 다양한 농업 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모든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15회 운영된다.


힐링농업체험학습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환경농업팀으로 하면 된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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