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는 완화되고 분양가는 오르고…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 분양

최근 철근, 시멘트 가격 등 폭등으로 건축비 인상 대두… 향후 분양가 상승도 불가피

오는 10일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부동산 시장에 기대감이 감돌고 있다. 새 정부의 공약에 따라 대출 규제 및 세금 부담이 완화되면, 그동안 억눌려 있던 부동산 구매 심리가 다시 살아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4월 전국 분양경기실사지수(HSSI) 전망치는 92.9로 전월보다 15.3p 급등했다. 특히, 수도권 전망치는 27.9p 상승했고, 지방도 12.5p 올랐다.

여기에 대통력직인수위원회는 결성 직후 최근까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한시적 배제, LTV(주택담보인정비율) 최대 80% 완화, 임대차 3법 개편, 민간 임대 등록, 주택 활성화 등을 발표하며 시장을 옭아매었던 고강도 규제를 완화하는 쪽으로 움직이고 있어 전문가들 사이에선 부동산 투자 시기를 새 정부 출범 이전으로 앞당겨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최근에는 시멘트와 골재, 철근 등 건설 원자재 가격 급등이 분양가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면서 이미 분양가격이 결정된 알짜 분양 단지를 선점하는 것이 부동산 투자에 안전하다는 평가다. 건자재값 수급 불균형과 인건비 상승이 아파트 건축 공사비를 밀어 올리면 자연스레 분양가격도 오르게 돼 시간이 지날수록 기대할 수 있는 시세차익은 적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업계 전문가는 “가격 상승이 더 가파르기 전인 지금이 부동산 투자를 시작할 수 있는 최적 시기라고 판단된다”라며 “현재 시장에 공급된 알짜 부동산을 선점하는 것이 가격 상승에 대비하고, 시세 차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이므로 부동산 투자를 염두에 둔 이들이라면 지금 시기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 투시도]

이러한 가운데, 조정대상지역 해제가 기대되는 대구시에서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가 공급 중에 있다.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는 대구 달서구 본리동 일원에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6개 동, 전용면적 84㎡, 아파트 993가구, 주거용 오피스텔 164실, 단지 내 상업시설로 구성된 총 1,15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오피스텔은 법인계약도 가능하다. 법인은 개인과 달리 양도소득세의 중과가 없기에 부동산을 1년 이내에 양도할 경우라도 개인 명의의 부동산 양도세보다 보다 저렴하다. 임대 소득이 발생할 때 법인세에 포함돼 2억 이하 10%, 2억 이상 20%, 200억 초과 22% 등으로 개인의 종합소득세보다 세율이 낮다.

또한 법인 대출의 주거용 오피스텔 구매는 최대 감정금액의 75%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신용이 좋은 법인이라면 추가로 신용대출을 받으면 감정가에 최고 90%까지도 대출을 받을 수도 있다. 소득세 절세 및 대출한도 등의 이유로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다.

아울러 달서구에서 약 10년 만에 '푸르지오' 브랜드가 선보이는 만큼 브랜드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3월 31일 개통된 KTX 서대구역을 시작으로 ‘서대구역세권 도시개발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속·시외 버스가 다니는 서대구역복합환승센터와 고급호텔, 복합쇼핑몰, 공원문화시설, 친환경 생태문화공원 등이 조성되는 대규모 개발이 추진된다. 현재 노후화된 서대구역 주변 곳곳의 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일대 주거 환경 역시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고객 편의성 높이는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 홈투홈 서비스]

견본주택은 대구 동구 신천동에 마련돼 있으며,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홈투홈(Home to Hom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홈투홈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직접 찾아가는 픽업 서비스다. 홈투홈 예약 방법은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 대표번호로 픽업 장소와 시간을 정해 예약접수가 가능하다.

견본주택 방문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견본주택 재방문시 락앤락 밀폐용기 클래스 2호를 증정하며, 계약 시에는 와이드 전기그릴 증정도 진행하고 있다.

사이버 견본주택을 통해서도 내부 평면과 인테리어 등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