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스승의 날, 6월 환경의 날 맞아
5월 22일까지 신청...3000명 선정
5월 22일까지 신청...3000명 선정
플로킹은 스웨덴어 ‘이삭을 줍다(plocka-upp)’와 영어 ‘걷다(walking)’ 의미가 결합된 합성어로,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뜻한다.
이번 행사는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는 걷기 활동을 하며 환경보호에 기여하고, 애플리케이션 인증방식을 통해 디지털시대 재미 요소까지 담아내고자 기획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회원은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 교직원공제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총 3000명의 참가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회원은 행사 기간(6월 6~19일) △1만보 이상 걷기 △쓰레기 줍기 미션을 각 4일 이상 모두 수행해야 하며, ‘챌린저스’ 앱을 통해 이를 인증하면 된다. 두 가지 과제를 모두 달성한 회원에겐 2만원 상당 모바일 문화상품권이 주어진다.
김상곤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회원들의 건강증진과 환경보호를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교직원공제회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회원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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