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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달스마트밸리’ 최초 지식산업센터 분양 소식에 관심집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5.10 09:00

수정 2022.05.10 09:00

<이 홍보물에 사용된 이미지, CG, 일러스트 및 내용 등은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실제와 다를 수 있으며, 개발계획은 관련기관의 사업추진과정 중 변경, 지연, 취소될 수 있으며 시행사 및 시공사와는 무관합니다.>
<이 홍보물에 사용된 이미지, cg, 일러스트 및 내용 등은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실제와 다를 수 있으며, 개발계획은 관련기관의 사업추진과정 중 변경, 지연, 취소될 있으며 시행사 시공사와는 무관합니다.>

서안양은 그간 구도심으로, 안양 내 다소 노후화된 지역으로 꼽혔다. 하지만 현재 대규모 개발 사업이 진행되면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서안양을 다시 안양의 중심으로 만들어줄 ‘서안양 친환경 융합 스마트밸리 조성사업’이 순항 중인 것.

특히, 변화의 중심에는 만안구 박달동이 있다. 박달동을 배경으로 306만㎡ 규모의 ‘박달스마트밸리'가 조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사업은 지난 2019년 첫 삽을 떴다.
합의각서 협의·체결 과정을 거쳐 올해 실시계획이 수립된 상황이다. 안양시 등에 따르면, 이 사업은 박달스마트시티로 확대되며, 조기착공이 추진되고 있다. 오는 2027년 완공 예정으로, 단연 뛰어난 경쟁력 확보가 기대된다.

먼저, 규모가 크다. 많은 관심을 모았던 서판교의 3배가량에 이르는 대규모로 조성되는 것이다. 입지적 특성도 눈길을 끈다. 안양시를 비롯해 광명시와도 가까워 서해안고속도로를 비롯해 KTX광명역, 신안산선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강남 40분 등 주요 오피스 지역과 수도권 주요 산업단지, 물류지역으로 1시간 내 연결돼 교통망이 편리하다.

이런 가운데 첫 지식산업센터 분양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박달스마트밸리를 배후로 하는 첫 지식산업센터 분양으로,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안양 인더스트리센터 에이스 프롬’은 경기 안양시 박달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14층 규모로 계획돼 있다. (제조형)오피스와 근린생활시설로 공급될 예정이다.

△지하 4층 드라이브인 창고형 공장 △지하 1층~지상 8층 드라이브인 공장 △지상 9층~14층 프라이빗오피스 등이 계획돼 다양한 시설의 입점이 가능하다.
각 실별 주차 가능한 시설을 갖춘 형태를 ‘드라이브인’이라 하며, 물류 이동이 편리해 제조 등에 적합하다. ‘프라이빗오피스’는 오피스와 생활공간이 한자리에 있는 공간으로, 소규모 창업 등에 접합한 공간이다.


‘안양 인더스트리센터 에이스 프롬’ 분양 관계자는 “지역 내 최초의 지식산업센터의 희소성에 우수한 설계, 개발에 다른 수혜 등이 예고돼 주목하는 사람이 많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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