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동북아 8대 메가시티로 도약…미래가치 커진 부산 ‘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 관심
부산·울산·경남(이하 ‘부울경’)이 정부의 승인을 받아 국내 최초의 특별지방자치단체인 ‘부울경 특별연합’을 출범됐다. 부울경 특별연합은 지난해 10월 정부가 관계부처 합동으로 ‘초광역협력 지원전략’을 발표한 이후 가장 먼저 설치된 특별지자체다.
앞으로 지역주도 균형발전 전략인 초광역협력을 통해 동북아의 8대 메가시티로 발돋움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특별연합은 탄소중립 산업기반 및 수소경제권 기반 마련, 친환경 조선산업 육성 등 구성 자치단체로부터 이관받은 사무와 광역교통 및 물류체계 구축 등 국가로부터 위임받는 사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지역내총생산(GRDP)도 현재 275조원에서 491조원으로 높인다는 목표를 세우고, 2040년까지 인구를 1000만 명으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이렇게 부울경이 메가시티로 발돋음하자 부산 최중심 서면에 위치한 ‘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에 대한 인기도 갈수록 커지고 있는 분위기다.
부산 부산진구 일대에 들어서는 ‘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는 연면적 약 3만 6802㎡, 지하 6층~지상 20층의 규모를 갖췄다. 전용면적 26~75㎡, 총 259실로 설계됐으며 시공은 효성중공업이 맡았다.
해당 오피스텔이 가장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은 입지와 생활인프라, 미래가치, 배후수요 등 모든 것을 갖췄다는 점이다.
교통망도 계속해서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부전역 복합환승 센터가 예비타당성 조사 진행중에 있으며 부전-울산 복선전철과 부전-마산 복선전철 개발도 예정되어 있다. 차량 교통망도 중앙대로, 동서고가도로을 통해 사상IC, 서부산IC, 중앙고속도로도 이용할 수 있어 타 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해당 오피스텔 인근에는 올해 3단계 착공 예정인 문현금융단지가 있어 총 4만 8000여명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누릴수 있으며 부산 철도차량 정비단도 이전 계획이 있어 향후 도시환경도 개선된다.
‘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는 2021년 12월 모집공고 완료해 DSR 규제 미적용 단지로 LTV를 70%까지 받을 수 있으며 추후 정책과 금융기관의 결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한편, ‘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위치해 있고, 현장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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