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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정헌율 익산시장 후보, 후보등록 뒤 '클린선거' 다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5.12 11:45

수정 2022.05.12 11:45

더불어민주당 정헌율 전북 익산시장 후보가 12일 선관위에 후보등록 하는 모습.
더불어민주당 정헌율 전북 익산시장 후보가 12일 선관위에 후보등록 하는 모습.


【파이낸셜뉴스 익산=강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헌율 전북 익산시장 후보가 후보등록을 마치고 클린선거에 뛰어들었다.

12일 익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을 마친 정 후보는 “익산발전의 대도약을 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국내 최고 민간기업과 함께하는 KTX익산역 복합개발을 통한 교통도시, 산업과 사람·동물·환경이 모두 어우러지는 원헬스 도시, 자연친화적 정주여건과 주요 관광지의 야간 경관을 통한 낮과 밤이 모두 행복한 빛의 도시 익산을 만들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그러면서 “선거가 희망을 불어넣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깨끗하고 정정당당하게 선거에 임하겠다”며 “중단 없는 익산발전으로 행복한 익산을 완성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15일 정헌율 후보 사무실에서 김수흥·한병도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후보 등이 참석해 원팀 출정식을 가질 예정이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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