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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 자매마을 일손돕기 실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5.19 09:40

수정 2022.05.19 09:40

최문섭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앞줄 왼쪽 여섯번째)와 율면농협 박병건 조합장(앞줄 오른쪽 네번째)이 지난 18일 경기도 이천시 도달미 마을에서 헤아림 봉사단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손해보험 제공
최문섭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앞줄 왼쪽 여섯번째)와 율면농협 박병건 조합장(앞줄 오른쪽 네번째)이 지난 18일 경기도 이천시 도달미 마을에서 헤아림 봉사단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손해보험 제공


[파이낸셜뉴스]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 봉사단은 지난 18일 경기도 이천시 도달미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최문섭 대표이사를 비롯한 헤아림 봉사단 30여명이 참여했으며 도달미 마을 주민들과 함께 꽃씨 뿌리기, 복숭아 적과 등을 실시하며 바쁜 농가의 일손을 도왔다.
또한 마을주민들의 건강을 바라며 홍삼선물세트 60개도 전달했다.

NH농협손해보험 최문섭 대표는 "바쁜 농번기철을 맞아 농가를 직접 찾아가 부족한 일손을 도울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과 다방면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보는 농협금융의 ESG경영 정책에 발맞춰 노숙인 무료급식소를 위한 '쌀 나눔', 아동보육시설에 '생활용품 기부', 화훼 소비촉진을 위한 '꽃 나눔 행사',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을 위한 '색칠공부책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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