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경찰청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모임이나 술자리가 늘어나며 음주운전 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일제단속을 진행한다.
전북 음주운전 일제단속은 매주 금요일 야간에 진행하며 평상시에도 유흥가와 식당가 등 지역별 음주운전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단속 시간과 장소를 수시로 변경하며 단속을 지속할 계획이다.
전북경찰청 관계자는“음주운전은 자신은 물론이고 타인의 생명까지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임을 인식하고 음주운전 근절에 동참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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