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광명=강근주 기자】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후보는 지역현안 해결과 정책 발굴을 위해 현장-소통 중심 정책 선거운동을 전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민생현장 방문, 각종 간담회 개최, 온라인 정책소통, 정책협약 등을 통해 박승원 후보는 시민 의견을 다양하게 수렴하고 있다.
광명시민 생생한 목소리와 의견을 듣고 현장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박승원 후보는 전통시장, 골목상권 등 민생현장을 발로 뛰며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있다.
아울러 광명시장애인단체연합회, 광명YMCA, 광명시여성단체협의회, 광명시예술인협회 등 시민사회단체와 광명시물리치료사회, 광명시약사회, 운수종사자, 노동조합, 건설인 등 직능단체 등과 잇따라 간담회를 열고 적극소통에 나서고 있다.
또한 광명동 뉴타운 해제구역, 철산동-하안동 재건축 추진 등 지역주민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이에 더해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GTX 플러스 공약 이행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광명시유권자운동본부, 민주노총 경기중부지부, 희망제작소 등과도 정책협약을 체결했으며 다양한 시민사회단체 정책 질의에도 적극 답변하고 있다.
박승원 후보는 “현장 중심 소통 강화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하고, 시민 편에서 지역현안 해결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할 것”이라며 “정책 중심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운동으로 최선을 다해 광명시민 평가를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승원 후보는 자신의 블로그-페이스북 등 온라인 계정을 통해 시민으로부터 생활밀착형 정책을 제안받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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