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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조정대상지역 해제 기대감 ‘물씬’…‘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 외지 문의 커지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5.26 09:56

수정 2022.05.26 09:56

조정대상지역 지정 요건 벗어난 대구, 올해 규제지역 해제에 대한 기대감 ‘솔솔’
공사비 급등 속 합리적 분양가,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 관심 급증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 투시도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 투시도


부동산 규제 완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실제 올해 대구를 중심으로 지방 곳곳에 ‘규제지역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부동산 규제 완화를 내세운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보다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모습이다.

대구시의 경우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요청한 바 있다. 대구시의 경우, 지난 달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를 직접 방문해 대구의 주택시장 상황을 설명하고, 조정대상지역 지정 해제를 요청했다.
앞서 대구시는 지난해 5월부터 올해 3월까지 5차례에 걸쳐 국토교통부에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요청한 바 있다.

대구시의 조정대상지역 해제에 대한 기대 또한 커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대구시의 조정대상지역 해제되고 나면, 지역 내 미분양 물량이 크게 해소되고, 매매 심리가 회복되는 등 부동산 시장이 점차 되살아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청약은 물론, 대출이나 세금 등 각종 규제에서 벗어나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진입장벽을 크게 낮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분양중인 잔여 단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중구지역 신규 분양단지 중 최저가(1603만원/3.3m2) 단지인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3가 일대에서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가 손꼽힌다.

가격면에서 메리트가 있다는 설명이다. 단지의 전용면적 84㎡ 분양가는 4억9,500만원~5억9,800만원 선으로, 발코니 확장 등 각종 유상 옵션을 모두 포함하더라도 인근에 위치한 타 단지의 현재 매매가 시세와 비교했을 때 훨씬 저렴한 가격에 공급된다. 또한, 최근 원자재값 급등으로 공사비 및 분양가 상승이 예상되는 가운데, 합리적 투자처로 인식되고 있다.

다양한 인프라 또한 갖추고 있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대구역과 3호선 달성공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노선 모두 대구 중심지에 위치해 있어 편리하게 대구 전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침산로, 태평로, 신천대로, 국채보상로 등 주요 도로가 가까워 차량을 통해 대구 도심 내∙외곽으로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동성로 상권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에서 반경 1km 내에 롯데백화점 대구점, 이마트 칠성점, 서문시장 등이 위치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대구 최대 중심상권으로 꼽히는 동성로가 인접해 CGV, 롯데시네마 등 다양한 문화시설과 경북대병원, 동산병원 등의 의료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대구복합스포츠타운, 대구 오페라하우스 등이 인근에 있다.


한편,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는 총 2개 블록, 전용면적 84㎡ 총 390세대 규모이며 1단지 216세대, 2단지 174세대로 구성된다. 단지 내 지상 1~3층에는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대구역 퍼스트’가 함께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중구 교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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