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원주시,‘원주시민 전통시장 장보기’ 추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6.08 09:29

수정 2022.06.08 09:29

【파이낸셜뉴스 원주=서백 기자】 원주시는 전통시장의 코로나19 회복과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원주시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오는 12일 문화의거리 중앙광장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8일 원주시는 전통시장의 코로나19 회복과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원주시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오는 12일 문화의거리 중앙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8일 원주시는 전통시장의 코로나19 회복과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원주시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오는 12일 문화의거리 중앙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8일 원주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중앙, 자유, 도래미, 풍물시장, 강원감영, 박건호 포토존 등 각 시장 포인트 6개소를 방문해 스탬프 투어 지도를 완성하면 경품추첨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행사 참가비 1만 원은 전통시장에서 사용 가능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전액 돌려주며, 경품행사는 원주신협과 밝음신협, 상지대학교 평생교육융합대학교, 삼양라면이 후원하는 5가지 상품으로 준비돼 있다.


또한, 이날 지역예술인 모임인 (사)원주예술단이 꾸며 행사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원주문화의거리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위해 매년 행사를 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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