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일신건영은 경기 양평군 양평읍 공흥리 일원에 짓는 '양평 공흥3 휴먼빌 아틀리에'를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6층, 4개동, 전용면적 74·84㎡, 총 406가구 규모다.
약 1000여 가구 브랜드 새도시로 조성되는 브랜뉴시티(공흥 3·4·지구)의 첫 분양 단지다.
단지 바로 옆 롯데마트가 위치하고, 도보 거리에 버스터미널, 하나로마트, 메가마트, 하이마트 등이 있다.
양평군립도서관, 양평읍사무소, 양평군청, 양평병원, 양평물맑은시장 등 각종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KTX 및 경의중앙선 양평역이 1Km 이내에 위치한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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