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서울 옆세권의 프리미엄” 강남송파 생활권 갖춘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 6월 분양 예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6.15 10:43

수정 2022.06.15 10:43

서울 도심권 접근 용이할수록 실거주 수요 및 투자수요 높은 서울’옆’세권 주목
합리적 가격에 실거주 가능하고, 서울 주요 중심지 접근성 뛰어난 오피스텔 인기
[신영건설]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_투시도
[신영건설]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_투시도

서울의 주거시설 가격이 끊임없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KB부동산 월간 주택 가격 동향에 따르면 올해 4월 서울 25개 자치구 중 1개 자치구를 제외한 모든 구의 아파트 평균매매가(3.3㎡당)는 3,000만 원을 넘어섰다. 오피스텔 역시 올해 4월 서울 전체 오피스텔 평균매매가(3.3㎡당)는 2,487만원으로 지속해서 가격이 오르고 있다.

이에 부담을 느낀 수요자들은 서울에서 벗어나 서울 근교의 주거시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서울 인근에 위치한 주거시설의 경우 주거비용의 부담감은 덜고 서울 주요 중심지 접근성은 뛰어나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아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KB부동산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하남시 학암동에 위치한 오피스텔 ‘위례지웰푸르지오’의 전용 74㎡는 2015년 8월 분양 당시 4억 7,000만원이었던 것에 반해 현재 13억 원에 평균시세가 형성되면서 분양가 대비 약176.6%의 시세 상승률을 보였다.

경기 동남부의 경우, 서울 주요 중심지 중 하나인 송파구가 반경 5km 내에 위치해 있는 데다가 강남은 반경 10km 내에 위치해 있는 경우가 많다. 또한, 서울 서부권은 강남, 송파 등 주요 도심으로부터 대부분 20km 내외에 위치해 있다 보니 서울 생활권을 누리고자 하는 수요자들이 경기 동남부로 몰리면서 전세가가 매매가를 추월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주요 중심지 접근성이 높고 강남, 송파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경기 동남부 지역 내에 오피스텔 단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신영건설은 이달 6월 송파구와 바로 인접한 하남 감일지구 일대에 업무복합단지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을 분양할 예정이다. 해당 단지는 3호선 연장이 예정된 감일역 초역세권에 위치하며, 해당 단지가 위치한 감일지구는 반경 5km 이내에 잠실 업무지구와, 올림픽 공원이 위치해 있어, 차량 이용 시 약 15분 내외로 소요되어 강남’송파 생활권을 쉽게 누릴 수 있다.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은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로 구성되며 △전용 41~47㎡ 오피스텔 77실 △전용 31~39㎡ 섹션 오피스 91실 △지하 1층~지상 3층 근린생활시설 87실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는 녹지보행로, 천마산, 캐슬렉스GC, 금암산, 문화공원이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고 대형 앵커시설 입점예정인 아클라우드 감일 쇼핑몰, 복합커뮤니티센터, 감일역사박물관(예정) 등도 있어 다양한 문화 및 여가 생활도 즐길 수 있다.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 오피스텔은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접수가 가능하고 별도의 청약 통장이 필요 없다. 또한 청약 가점 및 주택 수와 무관하기 때문에, 청약 가점과 관계없이 당첨이 가능하다. 게다가 규제지역임에도 불구하고 100실 미만의 오피스텔로 공급되어 계약 즉시 전매도 가능해 투자 가치 또한 높다.

분양 관계자는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은 서울의 주요 거점인 송파구 접근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감일지구 내에서도 최중심의 우수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
”라며 “향후 더욱 완벽한 인프라가 조성될 경우 감일 신도시를 이끄는 프리미엄 복합타운으로 완성될 것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의 분양 홍보관 서울시 송파구 석촌호수로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6월 중 오픈 예정이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