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광주·전남서 하루새 코로나19 확진자 각각 134명·212명 발생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6.19 10:14

수정 2022.06.19 10:14

누적확진자 광주 53만6010명·전남 59만9684명
시도별 발생현황
시도별 발생현황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와 전남에서 하루 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134명과 212명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광주 53만6010명, 전남 59만9684명으로 늘었다.

광주에서는 4일 연속 확진자가 줄었고, 전남에서도 연일 500명 이하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19일 광주광역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전날 13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누적확진자는 53만6010명으로 늘었다.

이날 광주에서는 1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숨져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총 564명으로 늘었다
광주에서는 지난 12일 108명, 13일 198명, 14일 214명, 15일 187명, 16일 162명, 17일 135명, 18일 134명 등 최근 1주일 사이 113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남에서는 전날 21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누적확진자는 59만9684명으로 늘었다.

전남 22개 시·군 중 장성군과 진도군을 제외한 20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순천시 47명, 여수시 41명, 무안군 22명, 광양시·목포시 각 17명, 나주시 12명 등 6개 시·군에서 두 자릿수 확진자가 나왔다.

또 보성군 8명, 곡성군·해남군 각 7명, 담양군·화순군 각 6명, 영광군·완도군 각 4명, 구례군·함평군 각 3명, 강진군·고흥군·장흥군 각 2명, 영암군·신안군 각 1명 등 14개 군에서 한 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전남에서는 1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숨져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총 476명으로 늘었다
전남에서는 지난 12일 121명, 13일 315명, 14일 270명, 15일 239명, 16일 233명, 17일 208명, 18일 212명 등 최근 1주일 사이 159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