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반도건설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393-22번지 일원에 짓는 '유보라 천안 두정역(조감도)'을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556가구 규모다. 전 가구 수요자가 선호하는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231가구 △84㎡B 140가구 △84㎡C 185가구 등이다.
지하철 1호선 두정역 역세권에 위치한 단지는 도보로 5분 거리다. 천안 도솔 유치원(공립), 천안 두정초, 두정중과 천안 유일의 자립형사립고인 북일고와 부일여고 등 명문학군이 위치하고 있다.
단지 주변으로 와마트, 메가박스,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원도심 상권 등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이 위치한다. 성성호수공원, 두정공원 등 녹지 공간도 인접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삼성SDI, 천안 제2·3일반산업단지, 천안유통단지, 백석농공단지 등 다양한 산업단지도 가까워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입주는 2025년 6월 예정이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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