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총격 소식이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8일 람 이매뉴얼 주일 미국 대사는 성명에서 아베 전 총리의 총격 소식에 “미국 정부와 국민들은 아베의 회복, 그의 가족과 일본 국민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아베 전 총리가 우수한 지도자이자 미국의 변함없는 친구”라고 밝혔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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