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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용 과천시장 기관-사회단체 54곳방문…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7.13 07:53

수정 2022.07.13 07:53

신계용 과천시장 취임 직후 과천시보건소 방문해 현안 점검. 사진제공=과천시
신계용 과천시장 취임 직후 과천시보건소 방문해 현안 점검. 사진제공=과천시

【파이낸셜뉴스 과천=강근주 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은 ‘소통하는 행정’ 실현 및 지역 기관과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 동안 관내 기관 및 사회단체 54곳을 방문한다.

신계용 시장은 12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과천시지회 방문을 시작으로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 일자리센터와 청소년문화의집, 과천도시공사를 방문해 기관 및 단체의 운영현황을 듣고 현안을 청취한다.


이어 13일에는 과천시새마을회를 비롯해 노인복지관, 과천문화원, 경기소리전수관 등 13곳을, 14일에는 과천화훼협회와 국립과천과학관, 한국마사회, 과천향교와 과천문화재단, 과천시체육회, 과천경찰서, 보훈단체 등 23곳을, 15일에는 과천소방서, 건강가정지원센터 등 12곳을 각각 방문한다.

신계용 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과천시와 관내 기관 및 단체가 지역발전을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적극 소통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신계용 시장은 "과천 미래 100년을 준비하고, 새롭게 도약하려면 과천시 다양한 기관 및 단체의 유기적인 협력이 필수"라며 "소통을 통해 지역이 화합하고, 연대를 통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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