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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태 양평부군수 취임…인자한 카리스마 명성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7.25 22:29

수정 2022.07.25 22:29

김영태 양평부군수 25일 취임식 만세삼창. 사진제공=양평군
김영태 양평부군수 25일 취임식 만세삼창. 사진제공=양평군

【파이낸셜뉴스 양평=강근주 기자】 경기도청에서 ‘인자한 카리스마’로 이름을 떨친 김영태 제29대 양평군 부군수가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국-소장, 부서장, 읍-면장, 팀장 및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김영태 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답고 살기 좋은 양평에서 일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현장 중심 행정, 주민과 소통, 조직 단합을 바탕으로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이 조기에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취임식 마무리를 “전진선 군수님 만세, 공직자 여러분 만세, 양평군민 만세“라고 만세 삼창을 외치며 양평 발전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져 눈길을 모얐다.


양평군 25일 김영태 양평부군수 취임식 개최. 사진제공=양평군
양평군 25일 김영태 양평부군수 취임식 개최. 사진제공=양평군

김영태 부군수는 1991년 평택시에서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경기도 보도기획담당관, 공보담당관, 언론홍보담당관 등 주요 요직을 역임했으며, 7월 경기도 인사발령에 따라 양평군 부군수로 취임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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