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글로벌 파트너십 기반 차별화된 소비자 경험을 통해 갤럭시노트 이상 판매를 창출해 폴더블폰을 본격 대중화하고자 한다"며 "또한 웨어러블 신제품 성공적 출시를 통해 갤럭시 생태계를 확대하고, 전반적 운영 효율화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반기 전망과 관련해 삼성전자는 "폴더블폰의 내구성을 높이고, 런칭 물량을 충분히 마련해 판매 실기 없이 고객들에게 다가겠다"며 "폴더블폰 시리즈가 진정한 대세가 될 수 있게 하겠다"고 전했다.
rejune1112@fnnews.com 김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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