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사상을 새롭게 구민을 힘나게’를 목표로 향후 4년간 안정적으로 사상구 발전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5대 과제와 실천방안을 제시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사상구는 설명했다.
조 구청장은 “38년간의 공무원 생활과 사상구의회 의장을 거친 경험을 바탕으로 잘 사는 사상, 행복한 사상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구민들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기대를 바탕으로 약속한 공약은 꼭 실천해 사상 발전 완성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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