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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달 착륙선·로봇 등 우주로드맵 연내 마련" [尹 대통령 100일, 반전 카드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8.07 18:07

수정 2022.08.07 19:17

대통령실은 차세대 우주발사체와 달 착륙선, 달탐사 로버(로봇)기술 개발을 포함한 '미래 우주경제 로드맵'(가칭)을 연내 발표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서울 용산 청사 브리핑룸에서 "우리 정부는 명실상부한 우주강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보다 강력하고 촘촘한 우주개발 전략을 수립해 즉시 실행에 돌입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차세대 발사체에 대해 이 관계자는 "저궤도 위성뿐만 아니라 정지궤도 대형위성, 달 착륙선을 싣고 발사할 수 있는 로켓"이라"고 설명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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