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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금 연천군의장 수해현장 점검…복구 적극지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8.11 08:03

수정 2022.08.11 08:03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왼쪽) 폭우 피해현장 점검. 사진제공=연천군의회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왼쪽) 폭우 피해현장 점검. 사진제공=연천군의회

【파이낸셜뉴스 연천=강근주 기자】 연천군 신서면에 누적 강수량 182.5㎜ 및 연천군 평균 119.65㎜ 폭우가 내려 토사유출과 농로침수 등 피해가 잇따랐다.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은 9일 연천군에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자 즉시 상황을 파악한 뒤 침수와 토사유출 피해를 입은 현장을 돌아봤다. 특히 군도 침수현장과 연천읍 배수펌프장 등을 둘러보고 관계부서 공무원과 재난 재발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심상금 의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에게 위로 말씀을 드린다”며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신속한 복구작업에 부족함이 없도록 의회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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