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유구 물류센터 건물 지붕에 약 1000㎾h 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중 상업 운전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코웨이는 유구공장(49.5㎾h 규모), 인천공장(39㎾h 규모), 포천공장(45㎾h 규모) 및 유구 물류센터(48.8㎾h 규모)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관계사 및 협력사와 협력해 태양광 발전소를 추가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신재생 에너지 공급망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코웨이는 "2030년까지 2020년 온실가스 절대 배출량의 50%를 감축하고, 2050년까지 100% 감축한다는 목표를 수립해 실천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을 기반으로 환경, 사회,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