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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와 집값 하락 추세 속 금융 혜택 갖춘 KCC건설 ‘미사 아넬로 스위첸’ 관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8.26 09:22

수정 2022.08.26 09:22

[KCC건설] 미사 아넬로 스위첸_조감도
[KCC건설] 미사 아넬로 스위첸_조감도

고금리 및 집값 하락 국면을 맞아 수요자들이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오히려 지금이 내 집 마련과 투자의 기회라는 의견 또한 나오는 상황이다. 이런 흐름 속 각종 금융 혜택을 활용해 선점할 수 있는 신규 분양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대개 금리 인상 시기의 중도금 무이자 혜택 단지는 매력적인 조건으로 꼽힌다. 이자에 대한 부분을 시행사나 건설사가 부담해 계약자의 이자율 부담을 덜어주기 때문이다. 주택 구매 시, 대출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고 중도금이 전체 분양가의 50~60%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부담은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또한, 금리 인상 시기에 집값 하락세가 이어져 매매 타이밍을 기다리는 수요자들이 많지만, 매매보다는 신규 분양 단지로 합리적인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단순 매매는 분양 단지가 아니다 보니 대출이 어려워 매매가가 저렴해도 구매가 힘들다. 반면, 신규 분양 단지는 중도금 대출이 가능해 상대적으로 자금 조달이 쉽고 금융 혜택까지 제공되는 경우에는 자금 부담을 낮춰 주택 구매를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때에 투자 수요는 집값 하락에 대한 막연한 우려로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오히려 선점을 하라는 의견도 있다. 부동산 시장의 역대 통계를 살펴보면 금리가 오르는 기간 동안 집값은 올랐기 때문이다.

KB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국내에서 2000년대 이후 발생한 4차례의 금리 인상기에서 1기 인상기(05년 10월~08년 8월, 2%P)에는 집값이 무려 20%가 상승했고 2기 인상기(10년 7월~11년 6월, 1.25%P)에는 5.3%, 3기 상승기(17년 11월~18년 11월 0.5%P)에는 3.3% 상승했다. 지난해 8월부터 현재까지는 4기 인상기로 무조건 집값 하락을 예측하기에는 다소 무리일 수가 있다.

이에 대해 업계 전문가는 “부동산 시장이 침체된 것은 맞지만 분위기에 휩쓸리기 보다 장기적 관점에서 구체적으로 살펴봐야 한다.”라며 “실수요와 투자수요 모두 금리 인상 및 집값 하락 시기를 잘 활용해 금융 혜택 단지 선점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중도금 무이자, 계약금 정액제를 내걸고 KCC건설 ‘미사 아넬로 스위첸’이 잔여 호실에 대한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며 지하 7층~지상 22층 전용면적 21~44㎡ 오피스텔 449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A타입 전용21㎡(20실) ▲B타입 전용36㎡(19실) ▲C~E 타입 전용41~44㎡(410실)로 총 449실 총 5개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기도 하남시에서 희소성이 높은 전용 40㎡ 이상 중심이다.


‘미사 아넬로 스위첸’의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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