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이벤트 기간은 추석 연휴가 끼어 있는 9월 1일부터 15일까지로 30만원을 충전해 모두 사용하면 최대 3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받는다. 이어 9월 16일부터 30일까지는 기존과 동일하게 30만원을 충전할 수 있고 캐시백도 5%가 적용된다.
기존 월 단위로 진행되는 동백전 정책이 9월 한 달 동안만 기간을 나눠 진행하는 만큼 1차 이벤트 기간 중 최대 금액까지 충전하지 않은 금액을 2차 이벤트 기간으로 이월 충전할 수 없다. 마찬가지로 1차 이벤트 기간 중 충전하고 사용하지 않은 금액을 2차 이벤트 기간에 사용하면 캐시백 혜택은 결제금액의 5%만 적용된다.
이준승 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이번 동백전 더블 이벤트가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추석명절을 맞이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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